섹션 별 뉴스

아이유, 어린이날 또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또 1억원을 기부해 '기부 천사'의 면모를 보였다.아이유의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유의 기부 소식을 알렸다.함께 올린 후원 증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신의 팬덤 이름인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소속사 측은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는 메시지도 전했다.한편 아이유는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데뷔 기념일, 연말 등 의미 있는 날은 물론 재해가 일어날 때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아이유는 2015년부터 어린이날마다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료했고, 오는 25~26일 홍콩 아시아월드-아레나에서 공연할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조카 바보' 딘딘, 37개월 된 운동천재 조카 공개

5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딘딘이 37개월 된 조카 니꼴로와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이날 방송될 예정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평소 조카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딘딘의 둘째 누나의 아들 니꼴로가 등장해 웃음을 안긴다.'조카 바보' 딘딘은 "우리 니꼴로는 3개 국어를 하고, 너무 잘 생겼고, 활동량도 엄청나다"라며 흐뭇한 표정으로 조카를 소개했다. 딘딘의 말처럼 니꼴로는 장난감 야구 배트를 잡고 야구공을 정확히 타격하는 등 놀라운 운동 신경을 보여준다.딘딘은 "야구선수 이정후처럼 키워보고 싶다"라는 야심을 밝혔다.이어 니꼴로는 높게 점프해 농구공을 정확히 골대에 넣으며 덩크슛을 보여주기도 하고, 축구공으로 멋지게 드리블하는 등 놀라운 운동 신경과 무한 체력을 선보였다.딘딘은 이런 니꼴로를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조카의 체력에 녹다운을 선언해 웃음을 준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KBS2TV에서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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